6월 1일 18:00 NPB 치바 롯데 : 요미우리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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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루이스 카스티요(6.75)가 일본 무대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4월 6일 니혼햄과 홈 경기에서 0.1이닝 무실점 투구 후 2군으로 내려갔던 카스티요는 이스턴 리그에서 18이닝 27삼진 9안타 2실점이라는 훌륭한 투구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교류전임을 고려한다면 힘으로 밀어부치는 타입의 카스티요는 오히려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토고 쇼세이 상대로 홈런 3발로 4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교류전 들어서 집중력 상실이 아쉽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홈런 외의 다른 득점루트가 필요할듯합니다. 괜히 사와무라 히로카즈에게 복수전의 기회를 줬다가 무너진 불펜은 이제 사와무라를 셋업으로 쓰기 힘들어 보입니다.
◈요미우리
야마사키 이오리(3승 1패 4.41)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25일 DeNA와 홈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야마사키는 원정 2경기 호투 이후 홈에서 부진이 터져버린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작년 치바 롯데 상대로 홈에서 2.1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것도 불안함이 있는 포인트일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치바 롯데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7점을 득점한 요미우리의 타선은 중심 우타자들이 모든 것을 해냈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즉, 이번 경기에서 우타자들이 막힐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토고의 8이닝 덕분에 마무리 1명으로 경기를 정리한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코멘트
요미우리 출신 투수들에게 복수전의 기회를 준 요시이 감독의 선택은 대실패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우투수에게 부진함을 보이는 요미우리의 타선을 고려한다면 루이스 카스티요의 등판은 의외로 강점이 될수 있을듯합니다. 반면 야마사키는 교류전에서 아쉬움을 드러낸바 있고 최근의 투구도 그다지 좋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상성에서 앞선 치바 롯데 마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치바롯데 승
[[핸디]] : 치바롯데 승
[[U/O]]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