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분석 5월29일 MLB 시애틀 :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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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선발은 마르코 곤잘레스, 피츠버그는 루이스 오티즈가 나선다. 곤잘레스는 4승 1패 5.68의 방어율, 오티즈는 1승 2패 4.02의 방어율이다.
곤잘레스는 보스턴 상대로 2이닝을 책임지지 못하며 난타당했고 그로 인해 방어율이 크게 올라갔었다. 그러나, 다음 등판에서 다시 QS 동반 승리를 따내며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32세로 아직 전성기에서 멀어질 나이는 아닌데 누적 마일리지가 제법 쌓였기에 구위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빼어난 제구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베테랑이다.
오티즈는 직전 텍사스 전에서 빅리그 커리어 첫 승을 따냈다. 5월 이후 콜업되어 3경기에 나섰는데 부진했던 두 경기를 지나 aL 서부 1위 텍사스를 잡았다. 아직 마이너에서 보여줬던 폭발적인 삼진 수치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격적인 피칭이 성공적이었다. 콘트레라스와 더불어 피츠버그가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젊은 선발 자원이다.
피츠버그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는 타선의 득점 지원을 잘 받는데다 매 경기 qs를 기대할 수 있는 베테랑 곤잘레스가 나은게 사실이다. 그러나, 피츠버그 타선이 최근 살아난 점에 주목해야 한다. 좌투 상대로 특히 더 잘 터지고 있기에 상대 선발을 경기 초반부터 공략할 수 있다. 오티즈가 시애틀에 낯선 투수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피츠버그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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