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분석 6월03일 MLB 메츠 :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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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선발은 저스틴 벌랜더, 토론토는 크리스 배싯이 나선다. 벌랜더는 2승 2패 4.80의 방어율, 배싯은 5승 4패 3.80의 방어율이다.
벌랜더는 메츠로 이적한 이후 퐁당퐁당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클블과 신시내티등을 상대로는 qs+ 동반 승리를 따냈지만 템파와 콜로라도등을 만나서는 6실점하며 고전했다. 분명 지난 시즌 빅리그 최고의 투수였기에 40대의 나이에도 메츠의 선택을 받았는데 부상 회복 이후 폼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모습이다. 토론토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qS를 기록했었다.
배싯은 애틀과 양키스등을 상대로 3경기 연속 7이닝 이상 소화와 더불어 무실점 경기를 했었다. 그러나, 좋았던 흐름이 무너지며 최근 주춤하고 있다. 템파와 미네소타 원정에서 연달아 6실점이상하며 패했는데 장타 허용이 너무 많았다. 구속 차이로 타자의 눈을 현혹하며 성적을 냈는데 패스트볼 피안타율이 올라간 것이 문제였다.
메츠의 승리를 본다. 벌랜더가 그답지않게 기복있는 피칭을 하고 있지만 언제든 반등이 가능한 투수다. 또, 홈에서 나서는 경기기에 더 안정감 있는 투구를 기대할만 하다. 혹여 벌랜더가 주춤해도 메츠는 최근 팀 타선이 확실하게 깨어났기에 배싯을 경기 초반부터 두들길 수 있을 것이다.
메츠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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