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10월29일 흥국생명 vs 페퍼저축은행 한국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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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eff# 홈팀 : 흥국생명(2승)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0/24)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0(25:20, 25:18,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10/19)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1(25:19, 14:25, 25:22, 25:16) 승리를 기록했다.블로킹 3-8, 서브 4-8, 범실 15-21의 결과. 배구여졔 김연경(17득점, 60%%)이 건재한 가운데 트라이아웃 드래프트 6순위로 영입한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12득점, 33.3%)가 193cm의 큰 신장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을 선보인 경기. 컵대회 이후 황루이레이 대신에 교체한 피치도 10일에 입국해서 손발을 맞춰볼 시간이 부족했지만 선발로 나와 8득점(50%)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던 상황. 다만, 16.3%에 그쳤던 리시브 효율과 팀 블로킹에서 열세를 보인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 원정팀 : 페퍼저축은행(1승1패)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0/25)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2-3(21:25, 18:25, 25:18, 25:23, 6: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10/19)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5:17, 25:22, 25:14)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3-13, 서브 2-7, 범실 15-22의 결과. 패배의 결과 였지만 셧아웃 패배가 예상되던 경기를 흐름을 선수들이 바꿔내는 달라진 뒷심을 보여줬고 승점 1점을 가져간 경기. 다만, 박정아(21득점, 50%) 자비치(20득점, 41%)가 동시에 후위로 빠지게 되는 상황에서 백어백 공격이 나오지 않으면서 장위(17득점, 47.6%)의 중앙에서 득점이 아니면 한자리에서 연속 실점이 많았다는 것은 보완해야 할 숙제로 남았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상대전 11연승이 중단 된 결과.

※ 잡자 3줄요약

접전의 상황에서 에너지를 찾고 공격과 스킬에 집중하는 능력에서 흥국생명이 앞선다. 다만, 흥국생명의 리시브 브효율성이 좋지 않고 블로킹 싸움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의 플러스 마진이 기록되는 만큼 오버 경기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흥국생명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